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B48/문제점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 세대교체의 실패 === * 2007~2010년: 3~7기 * 2010~2013년: 9기~12기 * 2013~2016년: 13기~15기 * 2016~현재 : D1기, 16기~D3기 [[AKB48]]의 첫 차세대였던 3기는 꽤나 성공해서 [[와타나베 마유]], [[카시와기 유키]]같은 인기멤버를 만들었다. 2014년까지 AKB48의 전성기는 계속되었다. 하지만 4기부터 7기까지의 멤버들 중 선발급으로 오른 것은 [[쿠라모치 아스카]], [[사토 아미나]], [[사시하라 리노]], [[키타하라 리에]], [[타카죠 아키]] 등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. 그나마의 이들 중에서 TOP10 이상의 활약을 보인것은 [[사시하라 리노]]와 [[키타하라 리에]] 뿐이었다.[* [[사토 아미나]] 역시 1회 총선거에서 8위를 달성한 이력이 있지만, 운영은 그녀를 내쳤다. [[사토 아미나#AKB48 활동|해당 문서]] 참조.] 그외의 멤버들은 결국 초선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. 9기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. [[요코야마 유이]], [[시마자키 하루카]]가 초인기멤버가 되었으나 그들이 받은 푸쉬에 비해선 결과가 다소 아쉬웠다. 무엇보다 다른 멤버들 [[시마다 하루카]], [[오오바 미나]], [[나가오 마리야]]처럼 기대받은 멤버들은 성장이 더뎠다. 본격적으로 인기멤버가 졸업한 2013년 부터 9기~10기가 버팀목이 되어야 했으나.. [[이리야마 안나]], [[카토 레나]]같은 10기 푸쉬멤버의 인기는 선배들에 비해 빈약하였다. 11기에는 희망적 존재가 그나마 [[카와에이 리나]] 한 명뿐이었다. [[쥬리(로켓펀치)/AKB48 활동|타카하시 쥬리]], [[타노 유카]], [[무토 토무]], [[사사키 유카리]] 등 12기생 역시도 악수회에서 완매율이 저조한 편이라 2012년대에 운영은 골머리를 썩게된다. [[무라야마 유이리]], [[오오시마 료카]]등이 있던 13기는 그 사이에서 버려지고, 이들의 한계를 느낀 운영은 14기 [[코지마 마코]]를 중심으로 팀4를 결성해 2013년부터 신세대의 바람을 불었다. 하지만, 아쉽게도 코지마 마코도 한 때 불성실한 태도로 한계를 맛보았다. 이후 2014년 부터 [[오카다 나나]], [[무카이치 미온]] 등의 인기멤버가 되어갔지만 결과적으로 말해서 그들의 인지도는 전성기 [[AKB48]]의 인기멤버 치고는 낮은 편이다. 특히, 이들은 이렇다할 화제성이 없는게 최대 약점이다. 과거의 [[AKB48]]의 인기멤버라고 하면 연예인들도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았다. 동세대에게 엄청난 인기를 끄는것은 덤이었다. 하지만, 지금의 [[AKB48]]의 인기멤버인 [[오구리 유이]], [[무카이치 미온]] 같은 멤버들은 연예인들조차 누구세요? 라는 느낌이라서 문제인 것. 그룹이 상승세에 있다면 팬덤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. 아무리 푸쉬를 주면서 밀어준다고 해도 이미 대세에서 벗어난 [[AKB48]]의 차세대이기에 인지도를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다. [[AKB48]]의 자체칸무리, 음방 정도에 나와선 이름을 알 길이 없다. 일반인들이 알만한 방송에서 AKB 신인급 멤버들의 출연은 점점 적어지고 있다. 한 마디로 이름팔이가 안되는 것이다. 근데 [[AKB48]]는 각 자매그룹의 쿼터까지 신경써야하니 오타쿠들에게 조차 제대로된 명성쌓기가 어려운것이다. 결국, [[AKB48]] 내부에서 수많은 기회를 받고도 치고 올라오지 못하는 멤버들 탓에 [[야마모토 사야카]], [[마츠이 쥬리나]]같은 자매그룹의 인기 멤버들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. 위에 열거한 멤버들은 그나마 명성을 얻는데 성공한 편이고, 나머지는 팬덤 내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. 차세대가 쉽게 성장하지 못한 것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[[코지마 마코]], [[무카이치 미온]], [[오오와다 나나]]처럼 AKB가 모든 것을 걸고 밀어줬던 멤버들의 한계는 씻을 길이 없어보인다. 결국, 코지마 마코는 2019년 1월 졸업을 발표한다. 아이돌 한 명에 투자한 기회비용으로 칸무리 방송, 싱글에서의 위치, 다채로운 의상, 스피치 진행, 메이크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푸쉬 멤버의 한계는 AKB에게 절망적으로 다가온다. [[케야키자카46]]가 [[히라테 유리나]]를 중심으로 총선거 시스템이 없어도 새로운 신세력을 구축하는데 성공한 것을 보면 [[AKB48]]의 인재비율은 너무 낮다. 결국, 이러한 세대교체의 실패는 팬덤의 증발을 야기했다. [[마에다 아츠코]], [[오오시마 유코]]의 팬이었던 기존의 오타쿠들을 [[AKB48]] 차세대에서 붙잡아 줄 수 있는 인재가 필요했지만 역부족이었던 것이다. 물론, 멤버들에게 모든 책임을 씌울 수는 없는 것이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. 그리고, 2014년 이후부터 가입한 AKB48의 황금기를 전혀 경험하지 못한 현역 멤버들은 인지도가 더욱 낮다. 이들은 [[노기자카46]]은 물론이고 여타 중상위권의 아이돌과 비교해봐도 큰 강점이 없다. 그리고, 2018년 2월 시점에서 48그룹 내에서 인기가 있다는 [[오구리 유이]], [[쿠라노오 나루미]], [[오카베 린]]같은 선발급 주류 멤버들도 마찬가지다. 팀8의 인기멤버도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니 16기, 드래프트3기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최저점이라고 봐야 할 듯 하다. 이제는 [[AKB48/총선거]] 시스템도 피로와 질림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를 타파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. 어느덧 2018년 시점에서는 '아직도 총선거를 해?' 하는 비판이 늘어났다. 2020년 12월 [[AKB48 그룹]]에 남아있는 멤버 중 2020년 닛케이 여자 아이돌 랭킹 TOP 20에 랭크인 한 멤버는 카시와기 유키, 요코야마 유이, 마츠이 쥬리나, 스다 아카리, 오카다 나나 (+ 미야와키 사쿠라) 뿐이다. 카시와기, 요코야마, 스다는 곧 30을 바라보는 나이이며 마츠이 쥬리나가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초등학생 때 부터 AKB48에 가입하여 10년차가 넘은 중견 멤버가 되었고 졸업 예정인 것을 생각하면 세대교체가 크게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. 2021년 닛케이 여자 아이돌 랭킹 TOP 20이 발표되었다. 랭크인 한 멤버는 [[카시와기 유키]], [[요코야마 유이]], ~~[[마츠이 쥬리나]], [[미야와키 사쿠라]],~~ [[스다 아카리]] 5명 뿐이다. 발표를 기점으로 5명 중 어린편인 마츠이(97)와 미야와키(98)는 이미 졸업한 상황. 남은 세명인 카시와기(91), 요코야마(92), 스다(91)는 당장 졸업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이며, 2022년 11월 기준 카시와기를 제외한 2인이 그룹을 졸업한 상태다. 한 마디로, 스타 마케팅에 실패한 것이 현재 AKB48의 비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